결론부터 말하자면 런던가시면 꼭 머무시길 바라는 숙소에요;)
저는 엄마와 함께한 여행이었고 런던에서도 다른 한인민박에서도 머물렀었고 파리에서도 여러곳의 민박을 거쳐온 상태였습니다. 그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, 처음 갔을 때 너무나도 깨끗한 숙소의 모습에 거의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것 같아요...소리를 질렀다죠;)
사장님도 너무 꼼꼼히 메뉴까지 친절히 맛집도 알려주시고, 숙박객들을 단지 손님이 아니라 정말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주시는게 인상깊었어요! 모든 면으로 정말 만족하고 왔기에 다음에 런던을 가더라고 꼭 가려는 생각입니다.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주저말고 예약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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