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에는 밥을 주고 저녁에는 라면을 주기 때문에 식비를 진짜 많이 아낄 수 있었던 것 같네요
교통비가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저도 도보를 이용하려고 생각했는데
생각보다 근처에 마트나 템즈강 등 간단하게 나갔다 올 수 있는 곳도 있었네요.
근처에 24번 버스가 다니는데 왠만한 관광지는 가기 때문에 진짜 세계 곳곳을 돌았지만 이렇게 짧은 시간에 관광지를 많이 본 경우는 드물었던 것 같네요.
무엇보다 침대 자체가 독립적으로 되어 있어서 서로 눈치보거나 피해를 생각할 필요가 없는게 큰 장점이였던 것 같네요
후기도 몇개 봤는데 말씀대로 동선 꼬이지 않게 봐주시는 것도 있고 센스가 여러모로 좋았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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